The Single Best Strategy To Use For 타임핀



풀의 검 시절에 있던 형태 변형 능력이 그대로 유지되어 몸 일부를 자유자제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몸의 일부를 풀의 검으로 만들어서 주력으로 휘두르고 다니고, 자신의 풀로 된 팔에 가시를 돋게 하거나 덩쿨처럼 늘리는 등으로 활용한다. 올가로그를 쓰러트리고, 리치의 팔을 잘라버리는 등 엄청난 전투력을 가진 풀의 검과 풀의 저주가 합쳐진 존재이기에 전투력이 매우 높은 편이다.

말 그대로 영웅담의 영웅. 여담이지만 지렁이이면서 팔과 다리가 자라났다.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의 여덟 번째 시즌은 미국 카툰 네트워크에서 방영되었다. 이 시리즈는 프레더레이터 스튜디오가 제작하고 닉툰스가 방영한 《랜덤! 카툰스》의 단편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제이크를 골탕먹이기 위해서 핀이 대충 만들어낸 기계에 번개가 맞으면서 탄생했다. 파이를 끝없이 생성해서 던질 수 있다. 핀이 개발하긴 했으나 대충 만든 탓에 나사 하나 부족한 상태였다가 아이스 킹의 마법으로 완벽하게 기동되면서 성격이 아이스 킹과 비슷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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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였을 때 우랜드 동쪽 신비로운 숲속에 버려져 있는 걸 제이크의 부모님이 발견했다. 하지만 처음에는 핀을 이상한 미꾸라지의 한 종류로 생각했고, 삶아 먹을 요랑이었다. (그래서 핀은 지느러미라는 뜻의 `핀`으로 불러졌다.)핀에게 지느러미 대신 허약하고 프레첼처럼 구부러진 팔다리가 달린 사실을 발견하곤, 핀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미국 애니메이션입니다! 블랙 코미디와 초현실적 유머, 부조리 코미디의 요소가 섞인 판타지 애니메이션인데요!

사족으로 이 캐릭터의 이름이 발음 때문인지 '마쟈라는 표기가 가끔 보이는데 한국어 특성상 쟈와,자는 발음이 같다. 마자가 원칙상 옳다

스핀오프 버전인 코믹스는 아이스너상과 두 번의 하비상을 받았다. 또한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여러 비디오 게임이나 코믹스, 각종 상품이 출시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노멀맨을 보자마자, 매직맨이 돌아왔다고 혼비백산하며 돌로 변한 화성의 왕에게 절하면서 필사적으로 기도하는 등 공황에 빠졌다. 노멀맨이 자신은 이제 괜찮다고 하자, 화성인들이 "네놈이 날 거대한 불가사리로 만들지 않았냐", "날 불타는 드럼통으로 만들지 않았냐"하며 타임핀 불신하고, 노멀맨은 처음부터 화성인들의 신뢰를 얻어가는 방식으로 화성의 지도자가 되어갔다.

작품에 참여한 성우에는 핀 역의 제러미 셰이다, 제이크 역의 존 디마지오, 얼음대왕 역의 톰 케니, 버블검 공주 역의 힌든 월치, 마르셀린 역의 올리비아 올슨 등이 있다. 제작자 워드는 직접 여러 등장인물을 맡았는데, 대표적으로 울룩불룩 공주가 있다.

핀은 미니어처들의 삶에 이리저리 개입하다 망처놓는데, 매직맨이 떠나기 전에 남긴 말과 똑같은 말을 하며 사과를 했다. 그렇게 등장이 끝나나 싶었으나⋯⋯ 페이크였다.

참고로 이름을 바꾼 이유가 재밌는데, 그냥 펜들턴 워드 본인이 자기 이름이 아이들의 청바지나 티셔츠 등 캐릭터 상품에 떡하니 박히는 게 싫어서 그랬던 거라고.(...)

이러한 이유와 관계는 없지만 국내에서는 카툰네트워크에서 개봉하여, 종영 전까지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다. 각종 캐릭터 상품은 물론, 미 애니중에선 드물게도 국내에 극장판 상영까지 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종영된지 몇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코어한 팬층이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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